
탤런트 윤세아와 양진우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하나로 오는 25일 밤 11시55분 방송하는 '꿈꾸는 남자'(극본 유정희, 연출 이응복)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꿈꾸는 남자'는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가 4주간 방송하는 'KBS 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드라마는 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제과회사 영업사원 준길(양진우 분)과 그의 꿈에 나타난 슈퍼마켓 사장 순애(윤세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윤세아는 21일 "순애는 이혼 후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러나 준길을 만나 한 가닥 희망을 느끼게 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양진우는 "최고의 대본"이라며 "이 작품을 위해 앞서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스케줄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꿈꾸는 남자'는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가 4주간 방송하는 'KBS 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드라마는 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제과회사 영업사원 준길(양진우 분)과 그의 꿈에 나타난 슈퍼마켓 사장 순애(윤세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윤세아는 21일 "순애는 이혼 후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러나 준길을 만나 한 가닥 희망을 느끼게 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양진우는 "최고의 대본"이라며 "이 작품을 위해 앞서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스케줄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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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양진우, KBS단막 ‘꿈꾸는 남자’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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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10:51:36

탤런트 윤세아와 양진우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하나로 오는 25일 밤 11시55분 방송하는 '꿈꾸는 남자'(극본 유정희, 연출 이응복)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꿈꾸는 남자'는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가 4주간 방송하는 'KBS 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드라마는 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제과회사 영업사원 준길(양진우 분)과 그의 꿈에 나타난 슈퍼마켓 사장 순애(윤세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윤세아는 21일 "순애는 이혼 후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러나 준길을 만나 한 가닥 희망을 느끼게 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양진우는 "최고의 대본"이라며 "이 작품을 위해 앞서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스케줄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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