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양대 노조 파업찬반투표 돌입…이사회, 해임제청안 상정 논의
입력 2014.05.21 (11:15)
수정 2014.05.21 (14: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양대 노조가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KBS 노동조합은 오늘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오늘부터 23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KBS 본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길 사장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에서는 신임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97.9%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KBS 사측은 양대 노조의 파업은 불법이라며 법과 사규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BS 이사회는 오늘 오후 4시 KBS 신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제출한 길 사장 해임 제청안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BS 노동조합은 오늘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오늘부터 23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KBS 본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길 사장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에서는 신임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97.9%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KBS 사측은 양대 노조의 파업은 불법이라며 법과 사규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BS 이사회는 오늘 오후 4시 KBS 신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제출한 길 사장 해임 제청안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양대 노조 파업찬반투표 돌입…이사회, 해임제청안 상정 논의
-
- 입력 2014-05-21 11:15:24
- 수정2014-05-21 14:01:44
KBS 양대 노조가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KBS 노동조합은 오늘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오늘부터 23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KBS 본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길 사장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에서는 신임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97.9%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KBS 사측은 양대 노조의 파업은 불법이라며 법과 사규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BS 이사회는 오늘 오후 4시 KBS 신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제출한 길 사장 해임 제청안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KBS 노동조합은 오늘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오늘부터 23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KBS 본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길 사장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에서는 신임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97.9%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KBS 사측은 양대 노조의 파업은 불법이라며 법과 사규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BS 이사회는 오늘 오후 4시 KBS 신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제출한 길 사장 해임 제청안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
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노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