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타자 ‘5월 주춤’…국내 투·타자 반격
입력 2014.05.21 (11:18)
수정 2014.05.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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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과 4월 2014프로야구를 주도했던 외국인 타자들이 5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한 달 넘게 외국인 타자에 고전한 투수들이 '외인 거포 대응법'을 마련했고, 동시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를 비롯한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거세다.
3년 만에 등장한 9명의 외국인 타자 중 3·4월보다 5월 타율이 좋은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뿐이다.
3·4월 타율 0.313·8홈런·20타점을 기록했던 조쉬 벨(LG 트윈스)은 5월 들어 20일까지 타율 0.260·9타점에 그쳤으며 아직 홈런도 추가하지 못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비니 로티노도 타율 0.378을 기록하며 타격 3위로 4월을 마쳤지만 5월 타율 0.233의 부진에 빠졌고 허벅지 부상까지 겹쳐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9시즌 135홈런, 436타점을 기록한 루크 스캇(SK 와이번스)은 3·4월 17경기에서 타율 0.314·4홈런·7타점으로 활약했지만 손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등의 고초를 겪으면서 5월에는 홈런 없이 타율 0.240·3타점으로 고전 중이다.
4월 4할대(0.414)의 맹타를 휘두르던 롯데 자이언츠 루이스 히메네스도 5월에는 0.321로 주춤했다.
다른 외국인 타자들도 낙폭의 차가 있을 뿐, 타율 하락을 피해가지 못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한국 야구의 상대 분석은 무척 정밀하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외국인 타자의 약점이 파악될 테고, 성적은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도 "야구는 결국 '평균'에 수렴하는 종목"이라며 "외국인 타자들이 3·4월처럼 활약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최근 투수들은 힘 있는 외국인 타자와 신중하게 승부한다.
류 감독은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를 만나면 볼넷도 각오한 투구를 한다"고 했다.
'볼넷을 각오한 투수'들이 전력분석원이 분석한 외국인 타자의 약점을 공략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히메네스를 제외한 8명의 외국인 타자가 3·4월보다 5월에 더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했다.
투수들이 장타력이 있는 외국인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타격감을 유지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시작됐다.
4월 30일까지 홈런 부문 10위 안에 5명의 외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나바로와 스캇도 공동 11위에 올랐다.
장타율 부문에서도 4월까지는 외국인 타자가 10위 안에 5명이나 포함됐다.
하지만 5월 홈런 순위에서는 칸투와 필, 두 명만 10위 안에 들었고, 장타율 부문에서는 단 한 명의 외국인 타자도 10위 안에 자리하지 못했다.
의욕적으로 한국 무대를 밟았던 외국인 타자들에게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 9개 구단 외국인 타자 성적 변화(20일 현재)
나바로(삼성)
시즌 성적: 33-0.302-6-22
3·4월 성적: 21-0.287-4-17
5월 성적: 14-0.327-2-5
로티노(넥센)
시즌 성적: 35-0.325-1-12
3·4월 성적: 22-0.378-1-10
5월 성적: 13-0.233-0-2
테임즈(NC)
시즌 성적: 42-0.307-9-26
3·4월 성적: 25-0.307-6-18
5월 성적: 17-0.306-3-8
칸투(두산)
시즌 성적: 36-0.296-11-32
3·4월 성적: 21-0.309-6-16
5월 성적: 15-0.279-5-16
히메네스(롯데)
시즌 성적: 30-0.368-8031
3·4월 성적: 16-0.414-5-16
5월 성적: 14-0.321-3-15
필(KIA)
시즌 성적: 35-0.331-10-34
3·4월 성적: 21-0.359-5-14
5월 성적: 14-0.293-5-20
스캇(SK)
시즌 성적: 24-0.289-4-10
3·4월 성적: 17-0.314-4-7
5월 성적: 7-0.240-0-3
피에(한화)
시즌 성적: 35-0.306-3-31
3·4월 성적: 22-0.318-2-21
5월 성적: 13-0.286-1-10
벨(LG)
시즌 성적: 38-0.295-8-29
3·4월 성적: 24-0.313-8-20
5월 성적: 14-0.260-0-9
※성적은 경기-타율-홈런-타점 순.
한 달 넘게 외국인 타자에 고전한 투수들이 '외인 거포 대응법'을 마련했고, 동시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를 비롯한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거세다.
3년 만에 등장한 9명의 외국인 타자 중 3·4월보다 5월 타율이 좋은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뿐이다.
3·4월 타율 0.313·8홈런·20타점을 기록했던 조쉬 벨(LG 트윈스)은 5월 들어 20일까지 타율 0.260·9타점에 그쳤으며 아직 홈런도 추가하지 못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비니 로티노도 타율 0.378을 기록하며 타격 3위로 4월을 마쳤지만 5월 타율 0.233의 부진에 빠졌고 허벅지 부상까지 겹쳐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9시즌 135홈런, 436타점을 기록한 루크 스캇(SK 와이번스)은 3·4월 17경기에서 타율 0.314·4홈런·7타점으로 활약했지만 손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등의 고초를 겪으면서 5월에는 홈런 없이 타율 0.240·3타점으로 고전 중이다.
4월 4할대(0.414)의 맹타를 휘두르던 롯데 자이언츠 루이스 히메네스도 5월에는 0.321로 주춤했다.
다른 외국인 타자들도 낙폭의 차가 있을 뿐, 타율 하락을 피해가지 못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한국 야구의 상대 분석은 무척 정밀하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외국인 타자의 약점이 파악될 테고, 성적은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도 "야구는 결국 '평균'에 수렴하는 종목"이라며 "외국인 타자들이 3·4월처럼 활약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최근 투수들은 힘 있는 외국인 타자와 신중하게 승부한다.
류 감독은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를 만나면 볼넷도 각오한 투구를 한다"고 했다.
'볼넷을 각오한 투수'들이 전력분석원이 분석한 외국인 타자의 약점을 공략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히메네스를 제외한 8명의 외국인 타자가 3·4월보다 5월에 더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했다.
투수들이 장타력이 있는 외국인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타격감을 유지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시작됐다.
4월 30일까지 홈런 부문 10위 안에 5명의 외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나바로와 스캇도 공동 11위에 올랐다.
장타율 부문에서도 4월까지는 외국인 타자가 10위 안에 5명이나 포함됐다.
하지만 5월 홈런 순위에서는 칸투와 필, 두 명만 10위 안에 들었고, 장타율 부문에서는 단 한 명의 외국인 타자도 10위 안에 자리하지 못했다.
의욕적으로 한국 무대를 밟았던 외국인 타자들에게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 9개 구단 외국인 타자 성적 변화(20일 현재)
나바로(삼성)
시즌 성적: 33-0.302-6-22
3·4월 성적: 21-0.287-4-17
5월 성적: 14-0.327-2-5
로티노(넥센)
시즌 성적: 35-0.325-1-12
3·4월 성적: 22-0.378-1-10
5월 성적: 13-0.233-0-2
테임즈(NC)
시즌 성적: 42-0.307-9-26
3·4월 성적: 25-0.307-6-18
5월 성적: 17-0.306-3-8
칸투(두산)
시즌 성적: 36-0.296-11-32
3·4월 성적: 21-0.309-6-16
5월 성적: 15-0.279-5-16
히메네스(롯데)
시즌 성적: 30-0.368-8031
3·4월 성적: 16-0.414-5-16
5월 성적: 14-0.321-3-15
필(KIA)
시즌 성적: 35-0.331-10-34
3·4월 성적: 21-0.359-5-14
5월 성적: 14-0.293-5-20
스캇(SK)
시즌 성적: 24-0.289-4-10
3·4월 성적: 17-0.314-4-7
5월 성적: 7-0.240-0-3
피에(한화)
시즌 성적: 35-0.306-3-31
3·4월 성적: 22-0.318-2-21
5월 성적: 13-0.286-1-10
벨(LG)
시즌 성적: 38-0.295-8-29
3·4월 성적: 24-0.313-8-20
5월 성적: 14-0.260-0-9
※성적은 경기-타율-홈런-타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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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타자 ‘5월 주춤’…국내 투·타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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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11:18:23
- 수정2014-05-21 11:21:05

3월과 4월 2014프로야구를 주도했던 외국인 타자들이 5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한 달 넘게 외국인 타자에 고전한 투수들이 '외인 거포 대응법'을 마련했고, 동시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를 비롯한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거세다.
3년 만에 등장한 9명의 외국인 타자 중 3·4월보다 5월 타율이 좋은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뿐이다.
3·4월 타율 0.313·8홈런·20타점을 기록했던 조쉬 벨(LG 트윈스)은 5월 들어 20일까지 타율 0.260·9타점에 그쳤으며 아직 홈런도 추가하지 못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비니 로티노도 타율 0.378을 기록하며 타격 3위로 4월을 마쳤지만 5월 타율 0.233의 부진에 빠졌고 허벅지 부상까지 겹쳐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9시즌 135홈런, 436타점을 기록한 루크 스캇(SK 와이번스)은 3·4월 17경기에서 타율 0.314·4홈런·7타점으로 활약했지만 손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등의 고초를 겪으면서 5월에는 홈런 없이 타율 0.240·3타점으로 고전 중이다.
4월 4할대(0.414)의 맹타를 휘두르던 롯데 자이언츠 루이스 히메네스도 5월에는 0.321로 주춤했다.
다른 외국인 타자들도 낙폭의 차가 있을 뿐, 타율 하락을 피해가지 못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한국 야구의 상대 분석은 무척 정밀하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외국인 타자의 약점이 파악될 테고, 성적은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도 "야구는 결국 '평균'에 수렴하는 종목"이라며 "외국인 타자들이 3·4월처럼 활약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최근 투수들은 힘 있는 외국인 타자와 신중하게 승부한다.
류 감독은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를 만나면 볼넷도 각오한 투구를 한다"고 했다.
'볼넷을 각오한 투수'들이 전력분석원이 분석한 외국인 타자의 약점을 공략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히메네스를 제외한 8명의 외국인 타자가 3·4월보다 5월에 더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했다.
투수들이 장타력이 있는 외국인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타격감을 유지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시작됐다.
4월 30일까지 홈런 부문 10위 안에 5명의 외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나바로와 스캇도 공동 11위에 올랐다.
장타율 부문에서도 4월까지는 외국인 타자가 10위 안에 5명이나 포함됐다.
하지만 5월 홈런 순위에서는 칸투와 필, 두 명만 10위 안에 들었고, 장타율 부문에서는 단 한 명의 외국인 타자도 10위 안에 자리하지 못했다.
의욕적으로 한국 무대를 밟았던 외국인 타자들에게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 9개 구단 외국인 타자 성적 변화(20일 현재)
나바로(삼성)
시즌 성적: 33-0.302-6-22
3·4월 성적: 21-0.287-4-17
5월 성적: 14-0.327-2-5
로티노(넥센)
시즌 성적: 35-0.325-1-12
3·4월 성적: 22-0.378-1-10
5월 성적: 13-0.233-0-2
테임즈(NC)
시즌 성적: 42-0.307-9-26
3·4월 성적: 25-0.307-6-18
5월 성적: 17-0.306-3-8
칸투(두산)
시즌 성적: 36-0.296-11-32
3·4월 성적: 21-0.309-6-16
5월 성적: 15-0.279-5-16
히메네스(롯데)
시즌 성적: 30-0.368-8031
3·4월 성적: 16-0.414-5-16
5월 성적: 14-0.321-3-15
필(KIA)
시즌 성적: 35-0.331-10-34
3·4월 성적: 21-0.359-5-14
5월 성적: 14-0.293-5-20
스캇(SK)
시즌 성적: 24-0.289-4-10
3·4월 성적: 17-0.314-4-7
5월 성적: 7-0.240-0-3
피에(한화)
시즌 성적: 35-0.306-3-31
3·4월 성적: 22-0.318-2-21
5월 성적: 13-0.286-1-10
벨(LG)
시즌 성적: 38-0.295-8-29
3·4월 성적: 24-0.313-8-20
5월 성적: 14-0.260-0-9
※성적은 경기-타율-홈런-타점 순.
한 달 넘게 외국인 타자에 고전한 투수들이 '외인 거포 대응법'을 마련했고, 동시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를 비롯한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거세다.
3년 만에 등장한 9명의 외국인 타자 중 3·4월보다 5월 타율이 좋은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뿐이다.
3·4월 타율 0.313·8홈런·20타점을 기록했던 조쉬 벨(LG 트윈스)은 5월 들어 20일까지 타율 0.260·9타점에 그쳤으며 아직 홈런도 추가하지 못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비니 로티노도 타율 0.378을 기록하며 타격 3위로 4월을 마쳤지만 5월 타율 0.233의 부진에 빠졌고 허벅지 부상까지 겹쳐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9시즌 135홈런, 436타점을 기록한 루크 스캇(SK 와이번스)은 3·4월 17경기에서 타율 0.314·4홈런·7타점으로 활약했지만 손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등의 고초를 겪으면서 5월에는 홈런 없이 타율 0.240·3타점으로 고전 중이다.
4월 4할대(0.414)의 맹타를 휘두르던 롯데 자이언츠 루이스 히메네스도 5월에는 0.321로 주춤했다.
다른 외국인 타자들도 낙폭의 차가 있을 뿐, 타율 하락을 피해가지 못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한국 야구의 상대 분석은 무척 정밀하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외국인 타자의 약점이 파악될 테고, 성적은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도 "야구는 결국 '평균'에 수렴하는 종목"이라며 "외국인 타자들이 3·4월처럼 활약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최근 투수들은 힘 있는 외국인 타자와 신중하게 승부한다.
류 감독은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를 만나면 볼넷도 각오한 투구를 한다"고 했다.
'볼넷을 각오한 투수'들이 전력분석원이 분석한 외국인 타자의 약점을 공략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히메네스를 제외한 8명의 외국인 타자가 3·4월보다 5월에 더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했다.
투수들이 장타력이 있는 외국인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면서, 외국인 타자들이 타격감을 유지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국내 타자들의 반격도 시작됐다.
4월 30일까지 홈런 부문 10위 안에 5명의 외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나바로와 스캇도 공동 11위에 올랐다.
장타율 부문에서도 4월까지는 외국인 타자가 10위 안에 5명이나 포함됐다.
하지만 5월 홈런 순위에서는 칸투와 필, 두 명만 10위 안에 들었고, 장타율 부문에서는 단 한 명의 외국인 타자도 10위 안에 자리하지 못했다.
의욕적으로 한국 무대를 밟았던 외국인 타자들에게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 9개 구단 외국인 타자 성적 변화(20일 현재)
나바로(삼성)
시즌 성적: 33-0.302-6-22
3·4월 성적: 21-0.287-4-17
5월 성적: 14-0.327-2-5
로티노(넥센)
시즌 성적: 35-0.325-1-12
3·4월 성적: 22-0.378-1-10
5월 성적: 13-0.233-0-2
테임즈(NC)
시즌 성적: 42-0.307-9-26
3·4월 성적: 25-0.307-6-18
5월 성적: 17-0.306-3-8
칸투(두산)
시즌 성적: 36-0.296-11-32
3·4월 성적: 21-0.309-6-16
5월 성적: 15-0.279-5-16
히메네스(롯데)
시즌 성적: 30-0.368-8031
3·4월 성적: 16-0.414-5-16
5월 성적: 14-0.321-3-15
필(KIA)
시즌 성적: 35-0.331-10-34
3·4월 성적: 21-0.359-5-14
5월 성적: 14-0.293-5-20
스캇(SK)
시즌 성적: 24-0.289-4-10
3·4월 성적: 17-0.314-4-7
5월 성적: 7-0.240-0-3
피에(한화)
시즌 성적: 35-0.306-3-31
3·4월 성적: 22-0.318-2-21
5월 성적: 13-0.286-1-10
벨(LG)
시즌 성적: 38-0.295-8-29
3·4월 성적: 24-0.313-8-20
5월 성적: 14-0.260-0-9
※성적은 경기-타율-홈런-타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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