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36일째…조문객 2백만 명 넘어
입력 2014.05.21 (11:35)
수정 2014.05.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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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36일째인 오늘 전국 분향소의 조문객 수가 2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36만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달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4만2천여 명, 전국 시.도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더하면 2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천여 건이 수신됐습니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41명, 교사 8명, 일반인 탑승객 32명 등 28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36만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달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4만2천여 명, 전국 시.도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더하면 2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천여 건이 수신됐습니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41명, 교사 8명, 일반인 탑승객 32명 등 28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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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고 36일째…조문객 2백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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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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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36일째인 오늘 전국 분향소의 조문객 수가 2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36만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달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4만2천여 명, 전국 시.도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더하면 2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천여 건이 수신됐습니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41명, 교사 8명, 일반인 탑승객 32명 등 28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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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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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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