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1월과 올 2월 설악산에 폭설이 쏟아졌을 때 구조된 산양 3마리와 치료 기간에 태어난 새끼 등 4마리를 월악산에 풀어줬습니다.
자연으로 돌려보낸 산양은 지난해 1월 구조된 암컷과 이 암컷이 낳은 새끼 그리고 올 2월 구조된 성체 수컷 한 마리와 새끼 한 마리입니다.
환경부와 공단은 또 월악산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려고 설악산 산양을 월악산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설악산에는 2백40마리의 산양이 안정된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지만 월악산은 47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연으로 돌려보낸 산양은 지난해 1월 구조된 암컷과 이 암컷이 낳은 새끼 그리고 올 2월 구조된 성체 수컷 한 마리와 새끼 한 마리입니다.
환경부와 공단은 또 월악산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려고 설악산 산양을 월악산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설악산에는 2백40마리의 산양이 안정된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지만 월악산은 47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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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폭설 때 구조된 산양들 월악산에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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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15:08:17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1월과 올 2월 설악산에 폭설이 쏟아졌을 때 구조된 산양 3마리와 치료 기간에 태어난 새끼 등 4마리를 월악산에 풀어줬습니다.
자연으로 돌려보낸 산양은 지난해 1월 구조된 암컷과 이 암컷이 낳은 새끼 그리고 올 2월 구조된 성체 수컷 한 마리와 새끼 한 마리입니다.
환경부와 공단은 또 월악산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려고 설악산 산양을 월악산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설악산에는 2백40마리의 산양이 안정된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지만 월악산은 47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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