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를 때려 상처를 입힌 35살 지모 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 45분쯤 동구 우암로 한 버스정류장 앞 편도 2차로에서 51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를 자신의 차량으로 가로막아 멈춰 세우고 버스에 올라타 이씨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씨는 경찰에서 "버스가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오면서 내 진로를 방해한 것에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버스기사 이씨는 2차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때문에 버스를 인도 쪽으로 붙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 45분쯤 동구 우암로 한 버스정류장 앞 편도 2차로에서 51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를 자신의 차량으로 가로막아 멈춰 세우고 버스에 올라타 이씨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씨는 경찰에서 "버스가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오면서 내 진로를 방해한 것에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버스기사 이씨는 2차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때문에 버스를 인도 쪽으로 붙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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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방해’ 시내버스 세우고 기사 폭행한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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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1 15:47:08
대전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 기사를 때려 상처를 입힌 35살 지모 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 45분쯤 동구 우암로 한 버스정류장 앞 편도 2차로에서 51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를 자신의 차량으로 가로막아 멈춰 세우고 버스에 올라타 이씨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씨는 경찰에서 "버스가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오면서 내 진로를 방해한 것에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버스기사 이씨는 2차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때문에 버스를 인도 쪽으로 붙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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