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개최도시 수상한 항공기 격추”

입력 2014.05.21 (16:55) 수정 2014.05.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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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 상공에 대해 보안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월드컵 기간 수상한 항공기가 12개 도시 상공에 무단으로 진입하면 최악의 경우 격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월드컵 뿐만 아니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12개 본선 개최 도시 상공을 부분적으로 폐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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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월드컵 개최도시 수상한 항공기 격추”
    • 입력 2014-05-21 16:55:32
    • 수정2014-05-21 21:47:44
    국제
브라질 정부가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 상공에 대해 보안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월드컵 기간 수상한 항공기가 12개 도시 상공에 무단으로 진입하면 최악의 경우 격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월드컵 뿐만 아니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12개 본선 개최 도시 상공을 부분적으로 폐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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