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등 소아마비 확산 ‘미 책임론’…왜?

<앵커 멘트>

미국이 빈라덴 제거 작전에 백신 예방접종 프로젝트를 활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이슬람권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었는데요.

그 여파로 소아마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성진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