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올해 대북사업에 95억 원 지원 계획
입력 2014.05.22 (09:30)
수정 2014.05.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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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올해 대북 사업에 총 675만 유로 우리 돈 9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했습니다.
EU 원조개발협력청은 대북지원 단체들이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U는 지난 2007년 식량안보 사업을 시작한 이래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펴왔으며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민간단체들에게 1천 750만 유로 우리돈 246억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EU 원조개발협력청은 대북지원 단체들이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U는 지난 2007년 식량안보 사업을 시작한 이래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펴왔으며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민간단체들에게 1천 750만 유로 우리돈 246억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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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올해 대북사업에 95억 원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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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2 09:30:38
- 수정2014-05-22 10:19:31
유럽연합(EU)이 올해 대북 사업에 총 675만 유로 우리 돈 9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했습니다.
EU 원조개발협력청은 대북지원 단체들이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U는 지난 2007년 식량안보 사업을 시작한 이래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펴왔으며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민간단체들에게 1천 750만 유로 우리돈 246억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EU 원조개발협력청은 대북지원 단체들이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U는 지난 2007년 식량안보 사업을 시작한 이래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펴왔으며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민간단체들에게 1천 750만 유로 우리돈 246억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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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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