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수출이 2년 연속 뒷걸음해 벤처기업 수출 역량이 퇴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업계 수출액은 152억4천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습니다.
2000년 이후 벤처업계 수출이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닥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동차부품,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광학기기 등 고부가가치 전략 품목들이 줄줄이 추락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업계 수출액은 152억4천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습니다.
2000년 이후 벤처업계 수출이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닥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동차부품,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광학기기 등 고부가가치 전략 품목들이 줄줄이 추락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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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 수출, 2년 연속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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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2 09:51:38
벤처기업 수출이 2년 연속 뒷걸음해 벤처기업 수출 역량이 퇴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업계 수출액은 152억4천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습니다.
2000년 이후 벤처업계 수출이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닥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동차부품,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광학기기 등 고부가가치 전략 품목들이 줄줄이 추락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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