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4일 만의 복귀전 쾌투 ‘시즌 4승’

입력 2014.05.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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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24일 만의 복귀전에서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9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3대 2로 앞선 7회말 수비 때 브랜던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다저스가 결국 4-3으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올 시즌 4승째를 챙겼습니다.

4승 모두 원정경기에서 올렸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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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24일 만의 복귀전 쾌투 ‘시즌 4승’
    • 입력 2014-05-22 11:37:22
    메이저리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24일 만의 복귀전에서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9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2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3대 2로 앞선 7회말 수비 때 브랜던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다저스가 결국 4-3으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올 시즌 4승째를 챙겼습니다. 4승 모두 원정경기에서 올렸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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