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삼일공고)과 김다빈(조치원여고)이 제58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 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22일 서울 중구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정윤성(양명고)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김다빈이 송경은(충남여고)을 2-0(6-0,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장호배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고(故) 장호 홍종문 회장이 국내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 테니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만든 대회로 국내 남녀 주니어 상위 랭커 16명을 초청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우승자에게 남녀 각 3천 달러(약 300만원), 준우승자는 1천500 달러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한다.
정현은 22일 서울 중구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정윤성(양명고)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김다빈이 송경은(충남여고)을 2-0(6-0,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장호배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고(故) 장호 홍종문 회장이 국내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 테니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만든 대회로 국내 남녀 주니어 상위 랭커 16명을 초청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우승자에게 남녀 각 3천 달러(약 300만원), 준우승자는 1천500 달러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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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김다빈, 장호배 Jr.테니스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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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2 15:10:15
정현(삼일공고)과 김다빈(조치원여고)이 제58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 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22일 서울 중구 장충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정윤성(양명고)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김다빈이 송경은(충남여고)을 2-0(6-0,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장호배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고(故) 장호 홍종문 회장이 국내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 테니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만든 대회로 국내 남녀 주니어 상위 랭커 16명을 초청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우승자에게 남녀 각 3천 달러(약 300만원), 준우승자는 1천500 달러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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