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샤라포바’ 부샤드, 뉘른베르크컵 우승

입력 2014.05.25 (08:39) 수정 2014.05.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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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으는 유지니 부샤드(19위·캐나다)가 투어 대회 단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부샤드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WTA 투어 뉘른베르크컵(총상금 25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64위·체코)를 2-1(6-2, 4-6, 6-3)로 제압했다.

올해 20살인 부샤드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벌써 많은 팬을 확보한 선수다.

지난해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투어 대회 단식 준우승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우승을 일궈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WTA 투어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총상금 25만 달러)에서도 모니카 푸이그(56위·푸에르토리코)가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푸이그는 결승에서 실비아 솔레르-에스피노사(118위·스페인)를 2-0(6-4, 6-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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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샤라포바’ 부샤드, 뉘른베르크컵 우승
    • 입력 2014-05-25 08:39:55
    • 수정2014-05-25 08:40:01
    연합뉴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으는 유지니 부샤드(19위·캐나다)가 투어 대회 단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부샤드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WTA 투어 뉘른베르크컵(총상금 25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64위·체코)를 2-1(6-2, 4-6, 6-3)로 제압했다.

올해 20살인 부샤드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벌써 많은 팬을 확보한 선수다.

지난해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투어 대회 단식 준우승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우승을 일궈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WTA 투어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총상금 25만 달러)에서도 모니카 푸이그(56위·푸에르토리코)가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푸이그는 결승에서 실비아 솔레르-에스피노사(118위·스페인)를 2-0(6-4, 6-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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