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마쓰야마, PGA 3R 공동 선두
입력 2014.05.25 (09:04)
수정 2014.05.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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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골프스타 마쓰야마 히데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마쓰야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마쓰야마는 데이비드 톰스, 채드 캠벨, 크리스 스트라우드(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2세의 마쓰야마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한 무서운 신예다.
2013-20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뛰어든 마쓰야마는 13개 대회에 출전, 10차례 컷을 통과하는 좋은 기량은 보였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작년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3위다.
마쓰야마는 공식 인터뷰에서 "내일은 긴장 속에서 경기할 것 같다"며 "(우승하려면)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려고 분전하는 애덤 스콧(호주)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여 공동 11위(5언더파 205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콧과 1인자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는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다.
스텐손은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 출전, 3라운드까지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스콧은 공동선두와의 격차가 2타밖에 나지 않지만 "경쟁자들이 많아 우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야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마쓰야마는 데이비드 톰스, 채드 캠벨, 크리스 스트라우드(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2세의 마쓰야마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한 무서운 신예다.
2013-20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뛰어든 마쓰야마는 13개 대회에 출전, 10차례 컷을 통과하는 좋은 기량은 보였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작년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3위다.
마쓰야마는 공식 인터뷰에서 "내일은 긴장 속에서 경기할 것 같다"며 "(우승하려면)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려고 분전하는 애덤 스콧(호주)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여 공동 11위(5언더파 205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콧과 1인자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는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다.
스텐손은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 출전, 3라운드까지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스콧은 공동선두와의 격차가 2타밖에 나지 않지만 "경쟁자들이 많아 우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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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왕’ 마쓰야마, PGA 3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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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5 09:04:52
- 수정2014-05-25 09:52:57

일본의 골프스타 마쓰야마 히데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마쓰야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마쓰야마는 데이비드 톰스, 채드 캠벨, 크리스 스트라우드(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2세의 마쓰야마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한 무서운 신예다.
2013-20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뛰어든 마쓰야마는 13개 대회에 출전, 10차례 컷을 통과하는 좋은 기량은 보였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작년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3위다.
마쓰야마는 공식 인터뷰에서 "내일은 긴장 속에서 경기할 것 같다"며 "(우승하려면)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려고 분전하는 애덤 스콧(호주)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여 공동 11위(5언더파 205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콧과 1인자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는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다.
스텐손은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 출전, 3라운드까지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스콧은 공동선두와의 격차가 2타밖에 나지 않지만 "경쟁자들이 많아 우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야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마쓰야마는 데이비드 톰스, 채드 캠벨, 크리스 스트라우드(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2세의 마쓰야마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한 무서운 신예다.
2013-20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뛰어든 마쓰야마는 13개 대회에 출전, 10차례 컷을 통과하는 좋은 기량은 보였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작년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3위다.
마쓰야마는 공식 인터뷰에서 "내일은 긴장 속에서 경기할 것 같다"며 "(우승하려면)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려고 분전하는 애덤 스콧(호주)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여 공동 11위(5언더파 205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콧과 1인자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는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다.
스텐손은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 출전, 3라운드까지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스콧은 공동선두와의 격차가 2타밖에 나지 않지만 "경쟁자들이 많아 우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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