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터키 사이에 놓인 에게해 해저에서 현지 시각 어제 낮 12시 반쯤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그리스 동북부 에게해 연안 도시인 알렉산드로 폴리스에서 남쪽으로 77㎞, 수도 아테네에서는 동북쪽으로 296km 떨어진 렘노스 섬과 사모트라케 섬 사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이고 진앙은 터키섬 괵체아바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와 그리스, 불가리아에서 2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그리스 동북부 에게해 연안 도시인 알렉산드로 폴리스에서 남쪽으로 77㎞, 수도 아테네에서는 동북쪽으로 296km 떨어진 렘노스 섬과 사모트라케 섬 사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이고 진앙은 터키섬 괵체아바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와 그리스, 불가리아에서 2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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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에게해서 규모 6.9 강진…270여 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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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5 10:36:01
그리스와 터키 사이에 놓인 에게해 해저에서 현지 시각 어제 낮 12시 반쯤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그리스 동북부 에게해 연안 도시인 알렉산드로 폴리스에서 남쪽으로 77㎞, 수도 아테네에서는 동북쪽으로 296km 떨어진 렘노스 섬과 사모트라케 섬 사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이고 진앙은 터키섬 괵체아바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와 그리스, 불가리아에서 2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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