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에게해서 규모 6.9 강진…270여 명 다쳐

입력 2014.05.25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와 터키 사이에 놓인 에게해 해저에서 현지 시각 어제 낮 12시 반쯤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그리스 동북부 에게해 연안 도시인 알렉산드로 폴리스에서 남쪽으로 77㎞, 수도 아테네에서는 동북쪽으로 296km 떨어진 렘노스 섬과 사모트라케 섬 사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이고 진앙은 터키섬 괵체아바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와 그리스, 불가리아에서 2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리스 에게해서 규모 6.9 강진…270여 명 다쳐
    • 입력 2014-05-25 10:36:01
    국제
그리스와 터키 사이에 놓인 에게해 해저에서 현지 시각 어제 낮 12시 반쯤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그리스 동북부 에게해 연안 도시인 알렉산드로 폴리스에서 남쪽으로 77㎞, 수도 아테네에서는 동북쪽으로 296km 떨어진 렘노스 섬과 사모트라케 섬 사이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이고 진앙은 터키섬 괵체아바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와 그리스, 불가리아에서 2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