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사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잡는다

입력 2014.05.25 (10:36) 수정 2014.05.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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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은 내일 오후 3시 서울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보건교사 천 340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교사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를 위한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일부 일선학교 교사들이 호소하는 수업 전후 불안증이나 우울감, 가슴 답답함 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이에 따른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연수에는 경기도 정신보건사업 지원단과 용인정신병원, 단원고에서 의료활동을 펼치는 디딤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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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교사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잡는다
    • 입력 2014-05-25 10:36:01
    • 수정2014-05-25 15:20:12
    사회
서울시 교육청은 내일 오후 3시 서울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보건교사 천 340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교사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를 위한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일부 일선학교 교사들이 호소하는 수업 전후 불안증이나 우울감, 가슴 답답함 등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이에 따른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연수에는 경기도 정신보건사업 지원단과 용인정신병원, 단원고에서 의료활동을 펼치는 디딤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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