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JLPGA 2승! 통산 상금 5억엔 돌파
입력 2014.05.25 (15:00)
수정 2014.05.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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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 골프장의 이시노 코스(파72·6천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이지희 등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위에 오른 6명을 3타 차로 제친 안선주는 우승 상금 1천260만엔(약 1억2천만원)을 받아 J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통산 상금 5억엔을 돌파(5억1천164만6천810엔)했다.
2010년 일본 무대에 진출한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에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는 등 일본 투어의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상금 5억엔 돌파는 안선주가 JLPGA 사상 최단 기간에 이뤄냈다.
시즌 상금 순위에서는 4천633만엔(2위)을 기록해 5천622만엔으로 선두인 이보미를 약 1천만엔 차이로 추격했다.
지난달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안선주는 시즌 2승, 투어 통산 15승째를 올렸다.
안선주는 "파를 지켜가면 우승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통산 상금 5억엔 돌파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선주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 골프장의 이시노 코스(파72·6천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이지희 등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위에 오른 6명을 3타 차로 제친 안선주는 우승 상금 1천260만엔(약 1억2천만원)을 받아 J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통산 상금 5억엔을 돌파(5억1천164만6천810엔)했다.
2010년 일본 무대에 진출한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에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는 등 일본 투어의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상금 5억엔 돌파는 안선주가 JLPGA 사상 최단 기간에 이뤄냈다.
시즌 상금 순위에서는 4천633만엔(2위)을 기록해 5천622만엔으로 선두인 이보미를 약 1천만엔 차이로 추격했다.
지난달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안선주는 시즌 2승, 투어 통산 15승째를 올렸다.
안선주는 "파를 지켜가면 우승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통산 상금 5억엔 돌파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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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주 JLPGA 2승! 통산 상금 5억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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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5 15:00:20
- 수정2014-05-25 17:44:33

안선주(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 골프장의 이시노 코스(파72·6천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이지희 등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위에 오른 6명을 3타 차로 제친 안선주는 우승 상금 1천260만엔(약 1억2천만원)을 받아 J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통산 상금 5억엔을 돌파(5억1천164만6천810엔)했다.
2010년 일본 무대에 진출한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에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는 등 일본 투어의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상금 5억엔 돌파는 안선주가 JLPGA 사상 최단 기간에 이뤄냈다.
시즌 상금 순위에서는 4천633만엔(2위)을 기록해 5천622만엔으로 선두인 이보미를 약 1천만엔 차이로 추격했다.
지난달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안선주는 시즌 2승, 투어 통산 15승째를 올렸다.
안선주는 "파를 지켜가면 우승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통산 상금 5억엔 돌파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선주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 골프장의 이시노 코스(파72·6천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이지희 등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위에 오른 6명을 3타 차로 제친 안선주는 우승 상금 1천260만엔(약 1억2천만원)을 받아 JLPGA 투어 사상 19번째로 통산 상금 5억엔을 돌파(5억1천164만6천810엔)했다.
2010년 일본 무대에 진출한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에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는 등 일본 투어의 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상금 5억엔 돌파는 안선주가 JLPGA 사상 최단 기간에 이뤄냈다.
시즌 상금 순위에서는 4천633만엔(2위)을 기록해 5천622만엔으로 선두인 이보미를 약 1천만엔 차이로 추격했다.
지난달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안선주는 시즌 2승, 투어 통산 15승째를 올렸다.
안선주는 "파를 지켜가면 우승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통산 상금 5억엔 돌파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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