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칸투, 2루타 치고 도루 중 부상 교체
입력 2014.05.25 (17:34)
수정 2014.05.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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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선수 호르헤 칸투(32)가 2루타를 치고 달리는 중 골반 인근 부위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칸투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에 2루타를 치고 진루하다가 오른쪽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에 통증을 느껴 교체, 치료를 받고 있다.
2루 베이스까지는 무사히 도착했으나 다리를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으로 되돌아와야 했다.
두산 관계자는 "칸투는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투를 대신해 투입된 대주자 장민석은 한화 투수 정대훈의 폭투와 양의지의 1루타를 살려 홈에 들어와 득점했다.
칸투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에 2루타를 치고 진루하다가 오른쪽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에 통증을 느껴 교체, 치료를 받고 있다.
2루 베이스까지는 무사히 도착했으나 다리를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으로 되돌아와야 했다.
두산 관계자는 "칸투는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투를 대신해 투입된 대주자 장민석은 한화 투수 정대훈의 폭투와 양의지의 1루타를 살려 홈에 들어와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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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칸투, 2루타 치고 도루 중 부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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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5 17:34:30
- 수정2014-05-25 17:35:3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선수 호르헤 칸투(32)가 2루타를 치고 달리는 중 골반 인근 부위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칸투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에 2루타를 치고 진루하다가 오른쪽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에 통증을 느껴 교체, 치료를 받고 있다.
2루 베이스까지는 무사히 도착했으나 다리를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으로 되돌아와야 했다.
두산 관계자는 "칸투는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투를 대신해 투입된 대주자 장민석은 한화 투수 정대훈의 폭투와 양의지의 1루타를 살려 홈에 들어와 득점했다.
칸투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말에 2루타를 치고 진루하다가 오른쪽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에 통증을 느껴 교체, 치료를 받고 있다.
2루 베이스까지는 무사히 도착했으나 다리를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으로 되돌아와야 했다.
두산 관계자는 "칸투는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투를 대신해 투입된 대주자 장민석은 한화 투수 정대훈의 폭투와 양의지의 1루타를 살려 홈에 들어와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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