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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G 연속 안타…왼쪽 발목 통증 교체

입력 2014.05.25 (21:16) 수정 2014.05.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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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 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 3할 9리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7회 초 마이클 초이스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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