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하청업체 관리자 등 입건
입력 2014.05.27 (05:58)
수정 2014.05.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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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발생한 잠실 제2롯데월드 인부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정식으로 입건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청업체 현장소장 44살 이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8일 오전 8시 40분쯤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숨진 인부 38살 황모씨가 하던 배관작업과 관련해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청업체 현장소장 44살 이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8일 오전 8시 40분쯤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숨진 인부 38살 황모씨가 하던 배관작업과 관련해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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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하청업체 관리자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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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7 05:58:26
- 수정2014-05-27 09:46:55
지난달 8일 발생한 잠실 제2롯데월드 인부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정식으로 입건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청업체 현장소장 44살 이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8일 오전 8시 40분쯤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숨진 인부 38살 황모씨가 하던 배관작업과 관련해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청업체 현장소장 44살 이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8일 오전 8시 40분쯤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숨진 인부 38살 황모씨가 하던 배관작업과 관련해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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