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폐막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아시안게임 경기장 시설 점검에 도움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24일 인천에서 개막한 소년체전의 상당수 종목이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열리는 점을 고려, 문학박태환수영장·남동체육관·선학체육관 등 13개 경기장에서 시설 점검을 벌였다.
특히 준공 후 첫 공식경기가 열린 선학하키경기장에서는 전광판 운영, 경기결과 기록 시스템 점검 등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조직위는 작년 인천 전국체전 때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사항과 아시아 기술대표의 보완 요구사항을 최종 확인하며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에 대비했다.
손천택 조직위 경기사무차장은 "이번 소년체전은 아시안게임 준비에 필요한 경기장별 세부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기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아시안게임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은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전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지난 24일 인천에서 개막한 소년체전의 상당수 종목이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열리는 점을 고려, 문학박태환수영장·남동체육관·선학체육관 등 13개 경기장에서 시설 점검을 벌였다.
특히 준공 후 첫 공식경기가 열린 선학하키경기장에서는 전광판 운영, 경기결과 기록 시스템 점검 등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조직위는 작년 인천 전국체전 때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사항과 아시아 기술대표의 보완 요구사항을 최종 확인하며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에 대비했다.
손천택 조직위 경기사무차장은 "이번 소년체전은 아시안게임 준비에 필요한 경기장별 세부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기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아시안게임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은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전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년체전, 인천AG경기장 시설 점검 도움”
-
- 입력 2014-05-27 15:37:59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폐막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아시안게임 경기장 시설 점검에 도움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24일 인천에서 개막한 소년체전의 상당수 종목이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열리는 점을 고려, 문학박태환수영장·남동체육관·선학체육관 등 13개 경기장에서 시설 점검을 벌였다.
특히 준공 후 첫 공식경기가 열린 선학하키경기장에서는 전광판 운영, 경기결과 기록 시스템 점검 등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조직위는 작년 인천 전국체전 때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사항과 아시아 기술대표의 보완 요구사항을 최종 확인하며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에 대비했다.
손천택 조직위 경기사무차장은 "이번 소년체전은 아시안게임 준비에 필요한 경기장별 세부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기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아시안게임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은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전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