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행정자치부로, 인사기능 ‘인사혁신처’로 넘겨
입력 2014.05.27 (15:40)
수정 2014.05.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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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가 안전과 인사 기능을 떼어내 행정자치부로 최종 남게됐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안행부에서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행정자치 기능만 남기려고 했던 당초 방침을 바꿔 조직 기능을 존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브리핑에서 "최종적으로는 안행부에서 인사 기능이 이관돼 이름을 인사혁신처로 정리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회에서 밝혔던 정부조직 개편방향이 열흘 남짓만에 수정되는 것으로, 결국 안전 기능은 국가안전처로, 인사는 신설되는 인사혁신처로 각각 이관되는 셈입니다
안행부의 이름은 행정자치부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안행부에서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행정자치 기능만 남기려고 했던 당초 방침을 바꿔 조직 기능을 존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브리핑에서 "최종적으로는 안행부에서 인사 기능이 이관돼 이름을 인사혁신처로 정리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회에서 밝혔던 정부조직 개편방향이 열흘 남짓만에 수정되는 것으로, 결국 안전 기능은 국가안전처로, 인사는 신설되는 인사혁신처로 각각 이관되는 셈입니다
안행부의 이름은 행정자치부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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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행부→행정자치부로, 인사기능 ‘인사혁신처’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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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7 15:40:00
- 수정2014-05-27 21:44:23
안전행정부가 안전과 인사 기능을 떼어내 행정자치부로 최종 남게됐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안행부에서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행정자치 기능만 남기려고 했던 당초 방침을 바꿔 조직 기능을 존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브리핑에서 "최종적으로는 안행부에서 인사 기능이 이관돼 이름을 인사혁신처로 정리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회에서 밝혔던 정부조직 개편방향이 열흘 남짓만에 수정되는 것으로, 결국 안전 기능은 국가안전처로, 인사는 신설되는 인사혁신처로 각각 이관되는 셈입니다
안행부의 이름은 행정자치부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안행부에서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행정자치 기능만 남기려고 했던 당초 방침을 바꿔 조직 기능을 존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브리핑에서 "최종적으로는 안행부에서 인사 기능이 이관돼 이름을 인사혁신처로 정리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회에서 밝혔던 정부조직 개편방향이 열흘 남짓만에 수정되는 것으로, 결국 안전 기능은 국가안전처로, 인사는 신설되는 인사혁신처로 각각 이관되는 셈입니다
안행부의 이름은 행정자치부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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