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지니아에 위안부 기림비 제막
입력 2014.05.27 (21:14)
수정 2014.05.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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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권인 버지니아 주 북부에 오는 30일 위안부 기림비가 들어섭니다.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위안부 기림비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 뒤쪽 잔디 공원인 '피스 메모리얼 가든'에 건립되며, 오는 30일 한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폭 2m에 높이 1.5m 정도인 이 기림비에는 일제에 의해 여성들이 강제로 성노예로 동원됐다는 내용이 적힌 동판이 부착돼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특히 연방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이 일본 정부의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도 표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위안부 기림비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 뒤쪽 잔디 공원인 '피스 메모리얼 가든'에 건립되며, 오는 30일 한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폭 2m에 높이 1.5m 정도인 이 기림비에는 일제에 의해 여성들이 강제로 성노예로 동원됐다는 내용이 적힌 동판이 부착돼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특히 연방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이 일본 정부의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도 표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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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버지니아에 위안부 기림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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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7 21:14:11
- 수정2014-05-27 21:45:20
미국 수도권인 버지니아 주 북부에 오는 30일 위안부 기림비가 들어섭니다.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위안부 기림비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 뒤쪽 잔디 공원인 '피스 메모리얼 가든'에 건립되며, 오는 30일 한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폭 2m에 높이 1.5m 정도인 이 기림비에는 일제에 의해 여성들이 강제로 성노예로 동원됐다는 내용이 적힌 동판이 부착돼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특히 연방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이 일본 정부의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도 표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위안부 기림비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 뒤쪽 잔디 공원인 '피스 메모리얼 가든'에 건립되며, 오는 30일 한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폭 2m에 높이 1.5m 정도인 이 기림비에는 일제에 의해 여성들이 강제로 성노예로 동원됐다는 내용이 적힌 동판이 부착돼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특히 연방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이 일본 정부의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도 표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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