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효능’ 인터넷으로 필로폰 판매한 일당 검거
입력 2014.06.08 (09:40)
수정 2014.06.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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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인터넷에 마약 판매 광고글을 올려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국내 배송책 44살 박 모씨를 구속하고 판매대금을 판매총책에에 넘긴 49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로 주부 37살 김 모씨 등 8명을 함께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넉달 동안 중국에서 들어오는 우편 특송 물품에 필로폰 24.7그램을 숨겨 들여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해 온 김 씨 등에게 택배로 배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출책인 정씨는 판매금액 8백만 원을 중국내 판매총책 42살 박 모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이들은 단속에 대비해 필로폰을 우산 손잡이나 가방 손잡이 등에 숨겨 택배로 배송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한편,경찰은 중국내 판매 총책 박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또,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로 주부 37살 김 모씨 등 8명을 함께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넉달 동안 중국에서 들어오는 우편 특송 물품에 필로폰 24.7그램을 숨겨 들여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해 온 김 씨 등에게 택배로 배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출책인 정씨는 판매금액 8백만 원을 중국내 판매총책 42살 박 모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이들은 단속에 대비해 필로폰을 우산 손잡이나 가방 손잡이 등에 숨겨 택배로 배송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한편,경찰은 중국내 판매 총책 박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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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효능’ 인터넷으로 필로폰 판매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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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09:40:14
- 수정2014-06-08 10:00:57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인터넷에 마약 판매 광고글을 올려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국내 배송책 44살 박 모씨를 구속하고 판매대금을 판매총책에에 넘긴 49살 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로 주부 37살 김 모씨 등 8명을 함께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넉달 동안 중국에서 들어오는 우편 특송 물품에 필로폰 24.7그램을 숨겨 들여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해 온 김 씨 등에게 택배로 배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출책인 정씨는 판매금액 8백만 원을 중국내 판매총책 42살 박 모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이들은 단속에 대비해 필로폰을 우산 손잡이나 가방 손잡이 등에 숨겨 택배로 배송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한편,경찰은 중국내 판매 총책 박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또,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로 주부 37살 김 모씨 등 8명을 함께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넉달 동안 중국에서 들어오는 우편 특송 물품에 필로폰 24.7그램을 숨겨 들여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해 온 김 씨 등에게 택배로 배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출책인 정씨는 판매금액 8백만 원을 중국내 판매총책 42살 박 모씨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이들은 단속에 대비해 필로폰을 우산 손잡이나 가방 손잡이 등에 숨겨 택배로 배송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한편,경찰은 중국내 판매 총책 박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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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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