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생존자 54명
입력 2014.06.08 (11:33)
수정 2014.06.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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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가 오늘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오늘 새벽 5시쯤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23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배 할머니는 19살 때 친구와 함께 중국 만주로 끌려가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모레 오전에 엄수됩니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가운데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오늘 새벽 5시쯤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23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배 할머니는 19살 때 친구와 함께 중국 만주로 끌려가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모레 오전에 엄수됩니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가운데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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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생존자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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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11:33:21
- 수정2014-06-08 12:12:5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가 오늘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오늘 새벽 5시쯤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23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배 할머니는 19살 때 친구와 함께 중국 만주로 끌려가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모레 오전에 엄수됩니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가운데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오늘 새벽 5시쯤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23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배 할머니는 19살 때 친구와 함께 중국 만주로 끌려가 일본군 성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모레 오전에 엄수됩니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가운데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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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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