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홍보수석에 윤두현…대대적 개편 예상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윤두현 YTN플러스 사장을 후임에 내정했습니다. 곧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와 청와대의 대대적 물갈이가 예상됩니다.

“피해 가족 평생 지원”…유 씨 목포·해남 잠입

국회 세월호 특위는 피해 가족들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지원 받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피 중인 유병언 씨는 전남 목포와 해남에까지 숨어든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대기업 10곳 환경법규 ‘또 위반’

환경 법규를 위반해 특별 점검을 받았던 대기업 사업장들이 또 다시 폐기름 등을 몰래 버리다 적발됐습니다.

D-5, 측면 공격 훈련에 집중

월드컵 개막을 닷새 앞두고, 홍명보호가 측면 공격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지 훈련장에 갑작스런 뇌우 주의보가 내려 한때 대피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고인 위한 노잣돈”…유족 울리는 장례업자

악덕 장례업자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필요하다며 유족들에게 불법으로 노잣돈을 요구해 몰래 챙기고 있는 실태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