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륙 요란한 소나기

입력 2014.06.10 (00:28) 수정 2014.06.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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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이번 주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이유는 지면근처엔 따뜻한 공기가 가득한데 한반도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부딪히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인데요.

일부 지역에는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밤사이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진도 해상에도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물결은 0.5에서 1m로 어제보단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새벽부터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낮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소나기가 내리면서 한낮에 대구 24도 부산 22도 등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호남 지역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엔 광주 27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모든 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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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내륙 요란한 소나기
    • 입력 2014-06-10 00:29:50
    • 수정2014-06-10 0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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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이번 주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이유는 지면근처엔 따뜻한 공기가 가득한데 한반도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부딪히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인데요.

일부 지역에는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밤사이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진도 해상에도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물결은 0.5에서 1m로 어제보단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새벽부터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낮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소나기가 내리면서 한낮에 대구 24도 부산 22도 등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호남 지역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엔 광주 27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모든 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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