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6.10 (11:59) 수정 2014.06.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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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박직 15명 오늘 첫 재판

살인죄 등으로 기소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선박직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정부는 재난 대비 의료 지원 예산을 올해 22억 원에서 내년에는 208억 원으로 9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월드컵 대표팀, 가나에 0:4 충격패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 대표팀이 개막을 사흘 앞두고 열린 마지막 평가전에서 가나에 0대 4로 완패했습니다. 한 선수에게만 세 골(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아내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60대 남편이 붙잡혔습니다. 자신의 차로 아내를 들이받은 뒤, 응급처치는 커녕 신고조차 안 하고 방치해 숨지게 했습니다.

결핵 숨기고 수업…학생들 ‘아찔’

초등학교 교사가 결핵 감염 사실을 숨긴 채 두달 가까이 수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학생 천6백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결핵 검사를 실시했지만, 초기 대응이 안일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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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10 10:05:39
    • 수정2014-06-10 1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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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박직 15명 오늘 첫 재판

살인죄 등으로 기소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선박직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정부는 재난 대비 의료 지원 예산을 올해 22억 원에서 내년에는 208억 원으로 9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월드컵 대표팀, 가나에 0:4 충격패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 대표팀이 개막을 사흘 앞두고 열린 마지막 평가전에서 가나에 0대 4로 완패했습니다. 한 선수에게만 세 골(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아내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60대 남편이 붙잡혔습니다. 자신의 차로 아내를 들이받은 뒤, 응급처치는 커녕 신고조차 안 하고 방치해 숨지게 했습니다.

결핵 숨기고 수업…학생들 ‘아찔’

초등학교 교사가 결핵 감염 사실을 숨긴 채 두달 가까이 수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학생 천6백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결핵 검사를 실시했지만, 초기 대응이 안일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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