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후반까지 잦은 소나기

입력 2014.06.10 (21:57) 수정 2014.06.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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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고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요즘 이렇게 소나기가 잦은 이유는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있는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금요일까진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고, 이번 주 내내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진도 부근 해상은 파고가 0.5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지만 유속은 다소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오후부터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새벽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소나기가 내리면서 대구와 부산의 낮 기온 24도에 머무는 등 기온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구름 많고 한 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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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후반까지 잦은 소나기
    • 입력 2014-06-10 21:58:12
    • 수정2014-06-10 22:00:42
    뉴스 9
오늘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고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요즘 이렇게 소나기가 잦은 이유는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있는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금요일까진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고, 이번 주 내내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진도 부근 해상은 파고가 0.5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지만 유속은 다소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오후부터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새벽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소나기가 내리면서 대구와 부산의 낮 기온 24도에 머무는 등 기온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도 구름 많고 한 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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