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우파 정치인이자 전 국회의장인 레우벤 리블린이 새 이스라엘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리블린은 의회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출 2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120명 가운데 63명의 찬성을 얻어 제10대 대통령에 오르게 됐습니다.
리블린은 1차 투표에서 대통령 후보 5명 가운데 가장 많은 44표를 받았지만, 과반에 못 미쳐 2차 투표까지 간 끝에 중도 우파 성향의 메이르 시트리트 후보를 누르고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리블린 대통령 당선인은 시몬 페레스 후임으로 앞으로 7년 동안 대통령직을 맡게 되며 취임식은 다음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리블린은 의회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출 2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120명 가운데 63명의 찬성을 얻어 제10대 대통령에 오르게 됐습니다.
리블린은 1차 투표에서 대통령 후보 5명 가운데 가장 많은 44표를 받았지만, 과반에 못 미쳐 2차 투표까지 간 끝에 중도 우파 성향의 메이르 시트리트 후보를 누르고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리블린 대통령 당선인은 시몬 페레스 후임으로 앞으로 7년 동안 대통령직을 맡게 되며 취임식은 다음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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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우파 정치인 리블린, 새 대통령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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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01:34:33
이스라엘 우파 정치인이자 전 국회의장인 레우벤 리블린이 새 이스라엘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리블린은 의회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출 2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120명 가운데 63명의 찬성을 얻어 제10대 대통령에 오르게 됐습니다.
리블린은 1차 투표에서 대통령 후보 5명 가운데 가장 많은 44표를 받았지만, 과반에 못 미쳐 2차 투표까지 간 끝에 중도 우파 성향의 메이르 시트리트 후보를 누르고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리블린 대통령 당선인은 시몬 페레스 후임으로 앞으로 7년 동안 대통령직을 맡게 되며 취임식은 다음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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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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