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뉴욕 닉스의 새 감독에 선수 출신 데릭 피셔(39)가 선임됐다.
LA 레이커스에서 클러치샷으로 명성을 쌓은 피셔는 5년간 2천500만 달러(약 254억원)에 뉴욕과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피셔는 레이커스에서 뛰며 다섯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당시 감독이자 현재 뉴욕의 사장인 필 잭슨과 인연을 맺었다.
피셔는 "새로운 농구 인생을 시작해 흥분된다"며 "특히 필(잭슨)과 같이 일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LA 레이커스에서 클러치샷으로 명성을 쌓은 피셔는 5년간 2천500만 달러(약 254억원)에 뉴욕과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피셔는 레이커스에서 뛰며 다섯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당시 감독이자 현재 뉴욕의 사장인 필 잭슨과 인연을 맺었다.
피셔는 "새로운 농구 인생을 시작해 흥분된다"며 "특히 필(잭슨)과 같이 일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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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닉스 새 감독에 선수 출신 데릭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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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07:17:21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뉴욕 닉스의 새 감독에 선수 출신 데릭 피셔(39)가 선임됐다.
LA 레이커스에서 클러치샷으로 명성을 쌓은 피셔는 5년간 2천500만 달러(약 254억원)에 뉴욕과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피셔는 레이커스에서 뛰며 다섯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당시 감독이자 현재 뉴욕의 사장인 필 잭슨과 인연을 맺었다.
피셔는 "새로운 농구 인생을 시작해 흥분된다"며 "특히 필(잭슨)과 같이 일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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