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호주 정부가 지난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수색을 위한 2단계 해저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남인도양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수색 당국이, 2단계 해저수색에 필요한 해저지도 제작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해저지도 제작 업체인 퓌흐로사(社)는 앞으로 음파를 이용해 수천 미터 깊이의 바다 밑을 측량할 수 있는 첨단 선박을 투입해 남인도양 해저 6만㎢(제곱킬로미터)의 지도를 제작하게 됩니다.
해저지도가 완성되는 8월쯤 2단계 심해 수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호주 당국은 밝혔습니다.
남인도양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수색 당국이, 2단계 해저수색에 필요한 해저지도 제작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해저지도 제작 업체인 퓌흐로사(社)는 앞으로 음파를 이용해 수천 미터 깊이의 바다 밑을 측량할 수 있는 첨단 선박을 투입해 남인도양 해저 6만㎢(제곱킬로미터)의 지도를 제작하게 됩니다.
해저지도가 완성되는 8월쯤 2단계 심해 수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호주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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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호주, 실종기 2단계 해저 수색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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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0:38:59
말레이시아와 호주 정부가 지난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수색을 위한 2단계 해저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남인도양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수색 당국이, 2단계 해저수색에 필요한 해저지도 제작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해저지도 제작 업체인 퓌흐로사(社)는 앞으로 음파를 이용해 수천 미터 깊이의 바다 밑을 측량할 수 있는 첨단 선박을 투입해 남인도양 해저 6만㎢(제곱킬로미터)의 지도를 제작하게 됩니다.
해저지도가 완성되는 8월쯤 2단계 심해 수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호주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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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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