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소방방재청이 정부 합동 대응훈련을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가상 태풍 '노을'의 한반도 상륙을 가정해 15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협력체계와 단계별 대응을 점검했습니다.
방재청은 하반기에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커져 올 여름엔 평년보다 강수량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지와 가까운 주택, 펜션, 음식점을 점검하고 주민대피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가상 태풍 '노을'의 한반도 상륙을 가정해 15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협력체계와 단계별 대응을 점검했습니다.
방재청은 하반기에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커져 올 여름엔 평년보다 강수량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지와 가까운 주택, 펜션, 음식점을 점검하고 주민대피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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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재청, 여름철 자연재난 정부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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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0:44:45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소방방재청이 정부 합동 대응훈련을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가상 태풍 '노을'의 한반도 상륙을 가정해 15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협력체계와 단계별 대응을 점검했습니다.
방재청은 하반기에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커져 올 여름엔 평년보다 강수량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지와 가까운 주택, 펜션, 음식점을 점검하고 주민대피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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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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