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 두 편이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돼 눈길을 끈다.
조세래 감독의 유작 '스톤'은 다음 달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18회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는 일본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이 1987년 창설한 영화제다.
한국영화로는 '나쁜 남자'(2002), '헬로우 고스트'(2011), '네버엔딩 스토리'(2012), '파파로티'(2013)가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프로를 꿈꾸는 인생 아마추어들의 이야기를 바둑에 담아낸 '스톤'은 앞서 로카르노영화제, 하와이영화제 등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받은 정윤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도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제21회 영국 셰필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논픽션 다이어리'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지존파 사건, 성수대교 붕괴 등 우리 사회의 굵직굵직한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조세래 감독의 유작 '스톤'은 다음 달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18회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는 일본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이 1987년 창설한 영화제다.
한국영화로는 '나쁜 남자'(2002), '헬로우 고스트'(2011), '네버엔딩 스토리'(2012), '파파로티'(2013)가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프로를 꿈꾸는 인생 아마추어들의 이야기를 바둑에 담아낸 '스톤'은 앞서 로카르노영화제, 하와이영화제 등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받은 정윤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도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제21회 영국 셰필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논픽션 다이어리'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지존파 사건, 성수대교 붕괴 등 우리 사회의 굵직굵직한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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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논픽션다이어리, 내달 국제영화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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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0:50:08

한국영화 두 편이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돼 눈길을 끈다.
조세래 감독의 유작 '스톤'은 다음 달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18회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는 일본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이 1987년 창설한 영화제다.
한국영화로는 '나쁜 남자'(2002), '헬로우 고스트'(2011), '네버엔딩 스토리'(2012), '파파로티'(2013)가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프로를 꿈꾸는 인생 아마추어들의 이야기를 바둑에 담아낸 '스톤'은 앞서 로카르노영화제, 하와이영화제 등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받은 정윤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논픽션 다이어리'도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제21회 영국 셰필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논픽션 다이어리'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지존파 사건, 성수대교 붕괴 등 우리 사회의 굵직굵직한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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