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26개 민간 통일운동 단체에 6억5천만원 지원

입력 2014.06.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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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올해 민간 통일운동 지원 대상으로 고양평화누리 등 26개 단체를 선정해 총 6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부터 민간통일운동활동 지원사업에 응모한 89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과 사업내용 등을 심사한 결과, 26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이들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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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11 11:44:55
    정치
통일부는 올해 민간 통일운동 지원 대상으로 고양평화누리 등 26개 단체를 선정해 총 6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부터 민간통일운동활동 지원사업에 응모한 89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과 사업내용 등을 심사한 결과, 26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이들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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