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올해 민간 통일운동 지원 대상으로 고양평화누리 등 26개 단체를 선정해 총 6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부터 민간통일운동활동 지원사업에 응모한 89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과 사업내용 등을 심사한 결과, 26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이들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부터 민간통일운동활동 지원사업에 응모한 89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과 사업내용 등을 심사한 결과, 26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이들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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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26개 민간 통일운동 단체에 6억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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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1:44:55
통일부는 올해 민간 통일운동 지원 대상으로 고양평화누리 등 26개 단체를 선정해 총 6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부터 민간통일운동활동 지원사업에 응모한 89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과 사업내용 등을 심사한 결과, 26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대변인은 이들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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