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버려지는 동물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반려동물과 길고양이, 실험 동물 등 각 분야별 동물 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한해 만 천 마리에 이르는 유기 동물 수를 오는 2020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75만 마리에 이르는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를 현재 2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오는 2016년부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중성화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유기동물의 30%를 차지하는 고양이도 동물등록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동물보호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반려동물과 길고양이, 실험 동물 등 각 분야별 동물 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한해 만 천 마리에 이르는 유기 동물 수를 오는 2020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75만 마리에 이르는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를 현재 2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오는 2016년부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중성화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유기동물의 30%를 차지하는 고양이도 동물등록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동물보호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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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유기동물 2020년까지 절반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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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1:45:05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버려지는 동물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반려동물과 길고양이, 실험 동물 등 각 분야별 동물 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한해 만 천 마리에 이르는 유기 동물 수를 오는 2020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75만 마리에 이르는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를 현재 2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오는 2016년부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중성화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유기동물의 30%를 차지하는 고양이도 동물등록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동물보호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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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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