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발표된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방침 이후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시장 분위기가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의 주택사업환경지수가 101.0으로 지난달보다 12.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주택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0.0으로 지난달보다 16.4포인트, 수도권은 88.4로 24.2포인트 내렸고 지방은 110.3으로 지난달보다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의 주택사업환경지수가 101.0으로 지난달보다 12.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주택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0.0으로 지난달보다 16.4포인트, 수도권은 88.4로 24.2포인트 내렸고 지방은 110.3으로 지난달보다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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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소득 과세 이후 주택시장 기대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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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1:48:24
지난 2월 발표된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방침 이후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시장 분위기가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의 주택사업환경지수가 101.0으로 지난달보다 12.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주택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0.0으로 지난달보다 16.4포인트, 수도권은 88.4로 24.2포인트 내렸고 지방은 110.3으로 지난달보다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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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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