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두 번까지 허용됐던 컵라면, 컵 밥 제품류의 포장 횟수 한도가 3번까지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훼손을 막기 위한 내용물 포장을 포함해 최대 3번까지 포장 횟수 한도를 늘려주는 관련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적용되는 품목은 주로 분말·액상 수프가 들어있는 컵라면·컵 밥 제품류, 색깔별로 분류해 포장하는 보드게임 블록 제품류 등입니다.
환경부는 훼손을 막기 위한 내용물 포장을 포함해 최대 3번까지 포장 횟수 한도를 늘려주는 관련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적용되는 품목은 주로 분말·액상 수프가 들어있는 컵라면·컵 밥 제품류, 색깔별로 분류해 포장하는 보드게임 블록 제품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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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라면·컵밥 등 제품 포장 횟수 세 번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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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5:08:16
최대 두 번까지 허용됐던 컵라면, 컵 밥 제품류의 포장 횟수 한도가 3번까지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훼손을 막기 위한 내용물 포장을 포함해 최대 3번까지 포장 횟수 한도를 늘려주는 관련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적용되는 품목은 주로 분말·액상 수프가 들어있는 컵라면·컵 밥 제품류, 색깔별로 분류해 포장하는 보드게임 블록 제품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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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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