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폐해를 묘사한 금연 광고가 이달 말부터 TV와 영화관,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의 폐해를 직접적으로 고발한 금연 광고 제작에 나섰으나, 혐오 장면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다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제작사와 협의해 금연 광고의 수위를 낮춰 새로 편집한 뒤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금연 광고를 내보낼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침통한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해 금연과 관련한 충격적인 영상을 담으려던 계획을 일부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의 폐해를 직접적으로 고발한 금연 광고 제작에 나섰으나, 혐오 장면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다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제작사와 협의해 금연 광고의 수위를 낮춰 새로 편집한 뒤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금연 광고를 내보낼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침통한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해 금연과 관련한 충격적인 영상을 담으려던 계획을 일부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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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 폐해 고발한 금연광고 이달 말부터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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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7:12:47
흡연의 폐해를 묘사한 금연 광고가 이달 말부터 TV와 영화관,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의 폐해를 직접적으로 고발한 금연 광고 제작에 나섰으나, 혐오 장면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다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제작사와 협의해 금연 광고의 수위를 낮춰 새로 편집한 뒤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금연 광고를 내보낼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침통한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해 금연과 관련한 충격적인 영상을 담으려던 계획을 일부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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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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