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 개발로 제작하는 군사 위성 5기가 2020년부터 실전 배치됩니다.
정부는 오늘 제80회 방위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영상정보 수집이 가능한 군사 위성 5기를 발사하는 이른바 '425사업'을 국내 연구 개발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 등은 내년부터 군사 위성 체계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조 원 선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군사 위성은 날씨와 상관없이 영상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5기가 모두 발사되면 2시간마다 한 번씩 특정 지역을 촬영할 수 있고, 해상도는 자동차나 서 있는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제80회 방위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영상정보 수집이 가능한 군사 위성 5기를 발사하는 이른바 '425사업'을 국내 연구 개발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 등은 내년부터 군사 위성 체계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조 원 선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군사 위성은 날씨와 상관없이 영상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5기가 모두 발사되면 2시간마다 한 번씩 특정 지역을 촬영할 수 있고, 해상도는 자동차나 서 있는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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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개발 군사위성 5기 2020년부터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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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8:02:53
국내 연구 개발로 제작하는 군사 위성 5기가 2020년부터 실전 배치됩니다.
정부는 오늘 제80회 방위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영상정보 수집이 가능한 군사 위성 5기를 발사하는 이른바 '425사업'을 국내 연구 개발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 등은 내년부터 군사 위성 체계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조 원 선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군사 위성은 날씨와 상관없이 영상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5기가 모두 발사되면 2시간마다 한 번씩 특정 지역을 촬영할 수 있고, 해상도는 자동차나 서 있는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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