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카운트다운…“종합 2위 목표”
입력 2014.06.12 (00:24)
수정 2014.06.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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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에 이어 벌어질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슬링 대표팀의 요란한 훈련 소리가 태릉선수촌에 울려퍼집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금새 땀범벅이 되고, 훈련장 곳곳에서 선수들은 영광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76개를 넘어 금메달 90개 이상의 성적으로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최종삼(태릉선수촌장) :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종합 2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중인 박태환과 아시아의 여왕을 꿈꾸는 손연재, 최대 4관왕을 노리는 양학선 등이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목표는 크게 잡아야죠. 우선 4관왕이 목표고요, 2, 3개 정도는 따지않을까."
인천 조직위원회도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영수(인천 조직위원장) : "아시아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뤄낼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게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최고의 성적을 노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월드컵에 이어 벌어질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슬링 대표팀의 요란한 훈련 소리가 태릉선수촌에 울려퍼집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금새 땀범벅이 되고, 훈련장 곳곳에서 선수들은 영광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76개를 넘어 금메달 90개 이상의 성적으로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최종삼(태릉선수촌장) :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종합 2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중인 박태환과 아시아의 여왕을 꿈꾸는 손연재, 최대 4관왕을 노리는 양학선 등이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목표는 크게 잡아야죠. 우선 4관왕이 목표고요, 2, 3개 정도는 따지않을까."
인천 조직위원회도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영수(인천 조직위원장) : "아시아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뤄낼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게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최고의 성적을 노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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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AG 카운트다운…“종합 2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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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0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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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에 이어 벌어질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슬링 대표팀의 요란한 훈련 소리가 태릉선수촌에 울려퍼집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금새 땀범벅이 되고, 훈련장 곳곳에서 선수들은 영광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76개를 넘어 금메달 90개 이상의 성적으로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최종삼(태릉선수촌장) :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종합 2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중인 박태환과 아시아의 여왕을 꿈꾸는 손연재, 최대 4관왕을 노리는 양학선 등이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목표는 크게 잡아야죠. 우선 4관왕이 목표고요, 2, 3개 정도는 따지않을까."
인천 조직위원회도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영수(인천 조직위원장) : "아시아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뤄낼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게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최고의 성적을 노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월드컵에 이어 벌어질 인천 아시안게임이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슬링 대표팀의 요란한 훈련 소리가 태릉선수촌에 울려퍼집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금새 땀범벅이 되고, 훈련장 곳곳에서 선수들은 영광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76개를 넘어 금메달 90개 이상의 성적으로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인터뷰> 최종삼(태릉선수촌장) :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종합 2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중인 박태환과 아시아의 여왕을 꿈꾸는 손연재, 최대 4관왕을 노리는 양학선 등이 인천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목표는 크게 잡아야죠. 우선 4관왕이 목표고요, 2, 3개 정도는 따지않을까."
인천 조직위원회도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영수(인천 조직위원장) : "아시아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뤄낼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는게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최고의 성적을 노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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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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