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로 탄생한 ‘판타지 영화’ 속으로
입력 2014.06.12 (07:38)
수정 2014.06.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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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판타지 영화 속의 캐릭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상력과 첨단기술이 결합해 예술적 경지에 이른 작품들을 최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역동적 모습의 대형 조각상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기괴한 표정과 피부의 땀구멍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 골룸과 트롤, 간달프 등의 특수효과로 5개의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리차드 테일러의 작품들입니다.
상상력이 만든 작품 사이를 걷다보면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인터뷰> 고보람(관람객) : "사진도 아래에서 찍어보고 그랬거든요. 이게 실제로 있으면 어떨까 많이 생각도 해보게 되고.."
영화 한편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컨셉 디자인과 모형들...
작품 하나 하나에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촬영 과정과 분장 시연회 등을 통해 영화 속 특수효과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경(큐레이터) :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의 역할이 있었는지에 포커스를 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성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판타지 영화 속의 캐릭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상력과 첨단기술이 결합해 예술적 경지에 이른 작품들을 최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역동적 모습의 대형 조각상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기괴한 표정과 피부의 땀구멍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 골룸과 트롤, 간달프 등의 특수효과로 5개의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리차드 테일러의 작품들입니다.
상상력이 만든 작품 사이를 걷다보면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인터뷰> 고보람(관람객) : "사진도 아래에서 찍어보고 그랬거든요. 이게 실제로 있으면 어떨까 많이 생각도 해보게 되고.."
영화 한편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컨셉 디자인과 모형들...
작품 하나 하나에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촬영 과정과 분장 시연회 등을 통해 영화 속 특수효과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경(큐레이터) :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의 역할이 있었는지에 포커스를 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성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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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기술로 탄생한 ‘판타지 영화’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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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07:40:42
- 수정2014-06-12 09:33:35
<앵커 멘트>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판타지 영화 속의 캐릭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상력과 첨단기술이 결합해 예술적 경지에 이른 작품들을 최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역동적 모습의 대형 조각상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기괴한 표정과 피부의 땀구멍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 골룸과 트롤, 간달프 등의 특수효과로 5개의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리차드 테일러의 작품들입니다.
상상력이 만든 작품 사이를 걷다보면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인터뷰> 고보람(관람객) : "사진도 아래에서 찍어보고 그랬거든요. 이게 실제로 있으면 어떨까 많이 생각도 해보게 되고.."
영화 한편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컨셉 디자인과 모형들...
작품 하나 하나에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촬영 과정과 분장 시연회 등을 통해 영화 속 특수효과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경(큐레이터) :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의 역할이 있었는지에 포커스를 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성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판타지 영화 속의 캐릭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상력과 첨단기술이 결합해 예술적 경지에 이른 작품들을 최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역동적 모습의 대형 조각상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기괴한 표정과 피부의 땀구멍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 골룸과 트롤, 간달프 등의 특수효과로 5개의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리차드 테일러의 작품들입니다.
상상력이 만든 작품 사이를 걷다보면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인터뷰> 고보람(관람객) : "사진도 아래에서 찍어보고 그랬거든요. 이게 실제로 있으면 어떨까 많이 생각도 해보게 되고.."
영화 한편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컨셉 디자인과 모형들...
작품 하나 하나에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촬영 과정과 분장 시연회 등을 통해 영화 속 특수효과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경(큐레이터) :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의 역할이 있었는지에 포커스를 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성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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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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