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브라질 입성…교민들 ‘뜨거운 환영’
입력 2014.06.12 (09:35)
수정 2014.06.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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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이애미 전지훈련을 마친 우리 대표팀이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 입성했습니다.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월드컵 본선 항해에 닻을 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월드컵 도전을 펼칠 브라질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이구아수로 이동하기위해 잠시 상파울루공항에서 머물면서, 대표팀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각오를 새로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2년 전에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 동메달 딸 줄 누구도 예상못했다. 이번에도 쉽지 않은 그룹이지만 우리 선수들 노력해서 16강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선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이 펼쳐졌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아이부터 태극기를 손에 쥔 어르신들까지, 교민들은 한 목소리로 홍명보호를 향해 응원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남근(브라질한인회장) : "우리 교민들 천명, 천오백명, 삼천명들이 전 경기를 응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에 슬픈 일이 있었는데 6월에는 그것을 모두 잊을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대표팀은 팬 공개 행사로 이구아수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준비 과정일뿐입니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항해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마이애미 전지훈련을 마친 우리 대표팀이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 입성했습니다.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월드컵 본선 항해에 닻을 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월드컵 도전을 펼칠 브라질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이구아수로 이동하기위해 잠시 상파울루공항에서 머물면서, 대표팀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각오를 새로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2년 전에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 동메달 딸 줄 누구도 예상못했다. 이번에도 쉽지 않은 그룹이지만 우리 선수들 노력해서 16강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선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이 펼쳐졌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아이부터 태극기를 손에 쥔 어르신들까지, 교민들은 한 목소리로 홍명보호를 향해 응원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남근(브라질한인회장) : "우리 교민들 천명, 천오백명, 삼천명들이 전 경기를 응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에 슬픈 일이 있었는데 6월에는 그것을 모두 잊을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대표팀은 팬 공개 행사로 이구아수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준비 과정일뿐입니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항해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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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교민들 ‘뜨거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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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09:39:14
- 수정2014-06-12 10:07:20
<앵커 멘트>
마이애미 전지훈련을 마친 우리 대표팀이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 입성했습니다.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월드컵 본선 항해에 닻을 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월드컵 도전을 펼칠 브라질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이구아수로 이동하기위해 잠시 상파울루공항에서 머물면서, 대표팀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각오를 새로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2년 전에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 동메달 딸 줄 누구도 예상못했다. 이번에도 쉽지 않은 그룹이지만 우리 선수들 노력해서 16강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선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이 펼쳐졌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아이부터 태극기를 손에 쥔 어르신들까지, 교민들은 한 목소리로 홍명보호를 향해 응원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남근(브라질한인회장) : "우리 교민들 천명, 천오백명, 삼천명들이 전 경기를 응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에 슬픈 일이 있었는데 6월에는 그것을 모두 잊을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대표팀은 팬 공개 행사로 이구아수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준비 과정일뿐입니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항해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마이애미 전지훈련을 마친 우리 대표팀이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 입성했습니다.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월드컵 본선 항해에 닻을 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월드컵 도전을 펼칠 브라질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이구아수로 이동하기위해 잠시 상파울루공항에서 머물면서, 대표팀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각오를 새로 다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2년 전에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 동메달 딸 줄 누구도 예상못했다. 이번에도 쉽지 않은 그룹이지만 우리 선수들 노력해서 16강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에선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이 펼쳐졌습니다.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아이부터 태극기를 손에 쥔 어르신들까지, 교민들은 한 목소리로 홍명보호를 향해 응원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남근(브라질한인회장) : "우리 교민들 천명, 천오백명, 삼천명들이 전 경기를 응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에 슬픈 일이 있었는데 6월에는 그것을 모두 잊을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대표팀은 팬 공개 행사로 이구아수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준비 과정일뿐입니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항해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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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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