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미국행 승객 ‘탑승 직전 검색’ 연말 폐지
입력 2014.06.12 (10:26)
수정 2014.06.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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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이어 김해공항에서도 연말부터는 미국으로 가는 승객이 탑승구 앞에서 추가 보안검색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열린 한미 항공 보안회의에서 김해공항에서의 2차 검색 폐지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김해공항 환승장에서 액체폭발물 탐지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12월에는 2차 검색을 완전히 없앨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승객에 대한 추가검색이 폐지됐으며, 현재 김해공항에서는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열린 한미 항공 보안회의에서 김해공항에서의 2차 검색 폐지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김해공항 환승장에서 액체폭발물 탐지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12월에는 2차 검색을 완전히 없앨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승객에 대한 추가검색이 폐지됐으며, 현재 김해공항에서는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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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미국행 승객 ‘탑승 직전 검색’ 연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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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0:26:08
- 수정2014-06-12 14:47:31
인천공항에 이어 김해공항에서도 연말부터는 미국으로 가는 승객이 탑승구 앞에서 추가 보안검색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열린 한미 항공 보안회의에서 김해공항에서의 2차 검색 폐지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김해공항 환승장에서 액체폭발물 탐지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12월에는 2차 검색을 완전히 없앨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승객에 대한 추가검색이 폐지됐으며, 현재 김해공항에서는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열린 한미 항공 보안회의에서 김해공항에서의 2차 검색 폐지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김해공항 환승장에서 액체폭발물 탐지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12월에는 2차 검색을 완전히 없앨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승객에 대한 추가검색이 폐지됐으며, 현재 김해공항에서는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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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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