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연애놀이'가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애니메이션 '연애놀이'가 지난 3일부터 열린 제24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영화제에서 단편 경쟁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15분 분량의 단편으로 두 연인의 연애 과정을 소꿉놀이에 빗대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일본 히로시마와 캐나다 오타와, 프랑스 안시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힙니다.
영화제 측은 애니메이션 '연애놀이'가 지난 3일부터 열린 제24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영화제에서 단편 경쟁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15분 분량의 단편으로 두 연인의 연애 과정을 소꿉놀이에 빗대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일본 히로시마와 캐나다 오타와, 프랑스 안시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힙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유미 애니메이션 ‘연애놀이’ 자그레브영화제 ‘대상’
-
- 입력 2014-06-12 10:42:45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연애놀이'가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애니메이션 '연애놀이'가 지난 3일부터 열린 제24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영화제에서 단편 경쟁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15분 분량의 단편으로 두 연인의 연애 과정을 소꿉놀이에 빗대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일본 히로시마와 캐나다 오타와, 프랑스 안시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힙니다.
-
-
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최성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