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시민발언대'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민 발언대는 서울시 시민청 지하 1층에 운영되고 있지만, 직접 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동형 발언대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15일에는 어린이대공원, 22일과 29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발언대가 각각 운영될 예정입니다.
발언을 원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신청한 뒤 10분 이내로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겐 발언 동영상을 녹화해 전자우편으로도 보내주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서울시 측은 시민발언대가 지난 2012년 1월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2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민 발언대는 서울시 시민청 지하 1층에 운영되고 있지만, 직접 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동형 발언대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15일에는 어린이대공원, 22일과 29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발언대가 각각 운영될 예정입니다.
발언을 원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신청한 뒤 10분 이내로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겐 발언 동영상을 녹화해 전자우편으로도 보내주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서울시 측은 시민발언대가 지난 2012년 1월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2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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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마로니에공원 등에서도 시민발언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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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1:50:44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시민발언대'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민 발언대는 서울시 시민청 지하 1층에 운영되고 있지만, 직접 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동형 발언대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에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15일에는 어린이대공원, 22일과 29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발언대가 각각 운영될 예정입니다.
발언을 원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신청한 뒤 10분 이내로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겐 발언 동영상을 녹화해 전자우편으로도 보내주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서울시 측은 시민발언대가 지난 2012년 1월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2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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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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