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바둑대회 '2014 레츠 런 파크(Let's Run PARK)배 오픈토너먼트'가 12일 출범했다.
한국기원과 한국마사회는 이날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임성한 마사회 경영기획본부장, 한국기원의 박치문 부총재, 조훈현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레츠 런 파크배 오픈토너먼트 출범을 축하했다.
우승상금 8천만원, 준우승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오는 26일 64강 토너먼트를 열어 아마추어 참가자 8명을 가린다.
30일부터는 아마추어 예선 통과자와 프로기사가 참여하는 통합예선에서 총 52명을 선발한다.
예선을 통과한 52명은 6월 랭킹 기준으로 시드를 받은 상위 10명, 후원사 시드를 받은 2명(미정)과 함께 6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최종 결승 진출자는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오픈 토너먼트의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가 1회 주어진다.
한국기원과 한국마사회는 이날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임성한 마사회 경영기획본부장, 한국기원의 박치문 부총재, 조훈현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레츠 런 파크배 오픈토너먼트 출범을 축하했다.
우승상금 8천만원, 준우승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오는 26일 64강 토너먼트를 열어 아마추어 참가자 8명을 가린다.
30일부터는 아마추어 예선 통과자와 프로기사가 참여하는 통합예선에서 총 52명을 선발한다.
예선을 통과한 52명은 6월 랭킹 기준으로 시드를 받은 상위 10명, 후원사 시드를 받은 2명(미정)과 함께 6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최종 결승 진출자는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오픈 토너먼트의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가 1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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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마사회, 레츠 런 파크배 바둑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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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4:45:11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바둑대회 '2014 레츠 런 파크(Let's Run PARK)배 오픈토너먼트'가 12일 출범했다.
한국기원과 한국마사회는 이날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임성한 마사회 경영기획본부장, 한국기원의 박치문 부총재, 조훈현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고 레츠 런 파크배 오픈토너먼트 출범을 축하했다.
우승상금 8천만원, 준우승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 대회는 오는 26일 64강 토너먼트를 열어 아마추어 참가자 8명을 가린다.
30일부터는 아마추어 예선 통과자와 프로기사가 참여하는 통합예선에서 총 52명을 선발한다.
예선을 통과한 52명은 6월 랭킹 기준으로 시드를 받은 상위 10명, 후원사 시드를 받은 2명(미정)과 함께 6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최종 결승 진출자는 3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오픈 토너먼트의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가 1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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