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내년 세입↓ 세출↑…고삼석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해야”
입력 2014.06.12 (15:34)
수정 2014.06.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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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세입은 1조35억 원으로 올해보다 10.5% 줄고, 세출은 천9백99억 원으로 올해보다 1.8% 늘 전망입니다.
방통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예산안과 방송통신발전기금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개인정보 보호와 방송 인프라 개선 등 17개 사업에 281억 원, 지역·중소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방송광고 활성화 등 34개 사업에 1천520억 원이 사용됩니다.
한편, 최근 임명돼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고삼석 방통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공영방송 지배 구조 개편'을 빠른 시일 내에 논의해야 한다며, 공영방송을 둘러싼 '낙하산 사장' 논란이 이번 기회에 확실히 근절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예산안과 방송통신발전기금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개인정보 보호와 방송 인프라 개선 등 17개 사업에 281억 원, 지역·중소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방송광고 활성화 등 34개 사업에 1천520억 원이 사용됩니다.
한편, 최근 임명돼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고삼석 방통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공영방송 지배 구조 개편'을 빠른 시일 내에 논의해야 한다며, 공영방송을 둘러싼 '낙하산 사장' 논란이 이번 기회에 확실히 근절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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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내년 세입↓ 세출↑…고삼석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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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5:34:28
- 수정2014-06-12 15:41:40
방송통신위원회의 내년 예산이 세입은 1조35억 원으로 올해보다 10.5% 줄고, 세출은 천9백99억 원으로 올해보다 1.8% 늘 전망입니다.
방통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예산안과 방송통신발전기금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개인정보 보호와 방송 인프라 개선 등 17개 사업에 281억 원, 지역·중소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방송광고 활성화 등 34개 사업에 1천520억 원이 사용됩니다.
한편, 최근 임명돼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고삼석 방통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공영방송 지배 구조 개편'을 빠른 시일 내에 논의해야 한다며, 공영방송을 둘러싼 '낙하산 사장' 논란이 이번 기회에 확실히 근절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예산안과 방송통신발전기금 운영계획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개인정보 보호와 방송 인프라 개선 등 17개 사업에 281억 원, 지역·중소 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방송광고 활성화 등 34개 사업에 1천520억 원이 사용됩니다.
한편, 최근 임명돼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고삼석 방통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공영방송 지배 구조 개편'을 빠른 시일 내에 논의해야 한다며, 공영방송을 둘러싼 '낙하산 사장' 논란이 이번 기회에 확실히 근절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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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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