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열차 운행 중 출입문 열려…승객들 불편
입력 2014.06.12 (15:43)
수정 2014.06.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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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한성대입구역에서 혜화역으로 가던 사당행 서울지하철 4호선 열차의 출입문 1곳이 10cm정도 벌어졌습니다.
이후 기관사가 열차 속도를 낮춰 혜화역까지 서행했고, 출근길 승객 천여 명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사고 직후 해당 열차를 서울역 차고지로 옮겨 출입문 제어시스템의 오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기관사가 열차 속도를 낮춰 혜화역까지 서행했고, 출근길 승객 천여 명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사고 직후 해당 열차를 서울역 차고지로 옮겨 출입문 제어시스템의 오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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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 열차 운행 중 출입문 열려…승객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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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5:43:13
- 수정2014-06-12 16:27:54
오늘 오전 8시쯤 한성대입구역에서 혜화역으로 가던 사당행 서울지하철 4호선 열차의 출입문 1곳이 10cm정도 벌어졌습니다.
이후 기관사가 열차 속도를 낮춰 혜화역까지 서행했고, 출근길 승객 천여 명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사고 직후 해당 열차를 서울역 차고지로 옮겨 출입문 제어시스템의 오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기관사가 열차 속도를 낮춰 혜화역까지 서행했고, 출근길 승객 천여 명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사고 직후 해당 열차를 서울역 차고지로 옮겨 출입문 제어시스템의 오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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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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