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졸피뎀 복용’ 에이미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14.06.12 (19:00)
수정 2014.06.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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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처방전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한 혐의로 방송인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34살 여성 권모 씨로부터 4번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135정을 공짜로 받아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에이미는 당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장기 복용시 환각 증세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고 복용해야 합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34살 여성 권모 씨로부터 4번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135정을 공짜로 받아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에이미는 당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장기 복용시 환각 증세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고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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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졸피뎀 복용’ 에이미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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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9:00:09
- 수정2014-06-12 19:37:43
서울 강남경찰서는 처방전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한 혐의로 방송인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34살 여성 권모 씨로부터 4번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135정을 공짜로 받아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에이미는 당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장기 복용시 환각 증세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고 복용해야 합니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34살 여성 권모 씨로부터 4번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135정을 공짜로 받아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에이미는 당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는 졸피뎀은 장기 복용시 환각 증세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고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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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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